포인트 계좌 이체와 기프티콘, 어느 쪽이 이득인가?

지금까지 계좌 이체 391만 원과 기프티콘 948건이 나갔습니다. 1만 원을 받을 때 계좌 이체 기준은 18,000포인트, 올리브영 1만 원권은 17,000포인트입니다.

지금까지 이체와 기프티콘
1,150만 원+
계좌 이체 1만 원
18,000P
올리브영 1만 원권
17,000P
30일 기프티콘 비중
약 87%

페이플릿에서 서비스 시작부터 어제까지 이용자에게 나간 돈은 1,150만 원이 넘습니다. 그중 계좌 이체가 391만 원(401건)이고 기프티콘 교환이 948건입니다. 포인트 계좌 이체와 기프티콘 중 어느 쪽이 이득인지 같은 1만 원으로 재 보면, 기프티콘이 100포인트에서 1,000포인트 덜 듭니다.

1만 원 받는 데 드는 포인트

1,800포인트가 1,000원입니다. 이 글은 계좌 이체를 이 환산 기준 그대로 놓고 비교합니다. 그러면 1만 원은 18,000포인트, 5,000원은 9,000포인트입니다. 아래 표는 지난 30일 포인트 마켓에서 교환한 사람이 실제로 낸 포인트입니다.

1만 원 받는 데 드는 포인트
상품실제로 낸 포인트같은 금액 계좌 이체 기준덜 내는 포인트
네이버페이 포인트 10,000원17,900P18,000P100P
배달의민족 상품권 10,000원17,900P18,000P100P
올리브영 모바일상품권 10,000원17,000P18,000P1,000P
CU 모바일상품권 5,000원8,500P9,000P500P
올리브영 모바일상품권 5,000원8,500P9,000P500P

맨 위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은 17,900포인트로, 계좌 이체 기준보다 100포인트 덜 냅니다. 비율로는 약 0.6%입니다. 올리브영 1만 원권은 1,000포인트, 약 5.6%를 덜 냅니다. 5,000원 상품권 두 종류도 500포인트씩 덜 내 같은 약 5.6%입니다. 커피 기프티콘은 자료에 액면가가 없어 표에서 뺐습니다.

1포인트가 얼마가 되나

같은 내용을 1포인트 값으로 바꾸면 계좌 이체 기준은 1포인트에 약 0.556원입니다. 네이버페이 1만 원권으로 바꾸면 약 0.559원입니다. 올리브영 1만 원권과 5,000원 상품권으로 바꾸면 약 0.588원입니다. 숫자만 보면 기프티콘 쪽이 조금 더 쳐 줍니다.

이 차이를 날짜로 바꿔 봤습니다. 지난 28일 동안 20일 이상 포인트를 받은 사람 420명의 가운데 사람(중앙값)은 3,697포인트를 받았습니다. 하루 약 132포인트입니다. 이 속도로 1,000포인트는 약 7.6일, 500포인트는 약 3.8일입니다. 100포인트는 하루가 안 됩니다. 상품마다 모으는 데 며칠 걸리는지는 기프티콘 인기 순위 글에 정리했습니다.

실제로 고른 쪽은 기프티콘

지난 30일 동안 교환은 기프티콘 100건, 계좌 이체 15건이었습니다. 115건 가운데 기프티콘이 약 87%입니다. 기프티콘 100건 중 64건은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권이었습니다. 덜 내는 포인트가 가장 작은 상품이 가장 많이 나갔습니다. 쓸 곳이 넓다는 점이 100포인트 차이보다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.

가장 큰 차이인 1,000포인트도 약 556원입니다. 어느 쪽을 골라도 큰돈이 갈리지는 않습니다. 기프티콘은 그 브랜드에서만 쓰고, 계좌 이체는 어디서든 씁니다. 계좌 이체의 최소 금액이나 수수료 같은 조건은 이 글의 자료에 없으니 앱의 교환 화면에서 확인하세요. 18,000포인트를 채울 때까지 기다리다 보면 오래된 포인트의 유효기간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. 이때는 포인트 소멸 막는 법을 먼저 보세요.

오늘은 자주 쓰는 브랜드 하나 확인하기

포인트 마켓을 열어 한 달에 한 번 이상 가는 가게의 상품권이 있는지 찾아보세요. 있다면 그 상품권의 필요 포인트를 액면가에 1.8을 곱한 숫자와 비교합니다. 필요 포인트가 더 작으면 그 상품권이 계좌 이체보다 조금 이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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